세힘이란?
달팽이 실비아의 사랑
『달팽이 실비아의 사랑』은 '모든 생명은 가치가 있다'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풀어 낸 작품입니다. '구멍 난 채소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사이먼과 사람들은 실비아의 편지 한 통으로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구멍 난 채소는 비록 겉모습은 볼품없을지라도 싱싱한 채소일 수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