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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신발, 어린이 안전사고 급증
작성일 | 2017.06.21 | 조회 | 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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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바퀴 달린 운동화를 타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크게 늘고 있어 보호장비 착용 등 각별한 유의가 당부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바퀴 달린 운동화와 관련한 사고는 모두 29건이었는데, 이 가운데 24건이 올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사고 24건 가운데는 넘어진 경우가 23건으로 대부분이었고, 다친 부위는 손목이나 손이 6건, 얼굴이 5건, 팔과 다리가 각각 4건이었습니다.
이윤녕 기자 (ynlee@ebs.co.kr) 원본페이지는 EB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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