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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주관]
암사동선사주거지 : 02-3425-6520

[행사소개]
서울암사동유적에서 2014년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암사동유적 전시관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체험이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해설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한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한강 유역 최대의 집단 취락지로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강동구는 국가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어 있는 암사동 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88년 복원움집과 전시관을 건립하여 일반에게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선사체험마을 조성에 이르기까지 선사유적 교육의 현장으로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역사적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해설, 암사역사문화대학, 가족답사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행사내용]
- 전통음악공연 : 사물놀이,판소리,가야금병창,민요 등 (오후1~2시) / 체험마을 야외공연장 (무료)
- 전통놀이체험 : 윷놀이,투호,팽이치기,제기차기,널뛰기 (오전 10시 ~ 오후5시) / 전시관 앞 광장
- 선사만들기 체험 : 토기만들기, 움집만들기, 토기조각 맞추기 (오전 10시 ~ 오후5시) / 전시관 앞 광장
- 전통만들기 체험 : 연만들기,제기만들기,탈만들기,팽이색칠하기 (오전 10시 ~ 오후5시) / 전시관 앞 광장